GOOD
영화식이지만 리얼한 표현력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백악관을 점령하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화력이 필요하고 병력이 요구되는지 알려줍니다. 게다가 무장에 대한 특수효과 뿐만 아니라 모든 피탄이 동일하게 표현되긴 했지만 폭격기 무장에 의한 피탄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살상 효과를 통해 알수 있었고 [극혐] 표현을 해야할 필요도 느껴졌을 정도입니다.
제라드 버틀러 캐스팅은 굳캐스팅
모범시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제라드 버틀러는 그 이후 머신건 프리쳐 이후 제 눈에서 멀어졌었는데 조금의 기대도 하지 않았던 본 작품을 통해서 한 도시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전략가 클라이드 쉘튼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BAD
미국이 이정도로 ... 약했어?
폭격기가 아무런 제재 없이 백악관이 위치한 상공을 날아다니고 느즈막하게 F-22 2대가 출격해 1대는 격추 당하고 또 다른 1대도 힘들게 격추시키는 설정을 납득하라는 것인가! 게다가 왜 대통령 경호대는 특별한 인물들을 선별한다고 들었는데 좀비떼 마냥 테러리스트의 총구 앞에서 서서 나 먼저 죽여주세요! 하는 꼴이 어색했습니다. 솔직히 수비하는 입장에서 아무런 장애물 없이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것은 아직도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그 많던 자폭 병사들을 뒀다 뭐했어?
백악관의 벽을 부수기 위해서 자폭 병사들이 등장하는데 이 자폭 병사들이 마이크 배닝과 싸울 때는 등장하지 않더군요. 솔직히 제압 당할 때를 고려해 간단한 폭파물을 몸에 지닌 후 수색에 나서도 무방할텐데 ... 그런 병력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백악관 수비군과 미군이 제압하지 못한 백악관을 점령한 북한 테러리스트들을 前 대통령 경호원 1명이 몰살시킨다는 설정은 솔직히 기가 차 웃음도 안 나올 정도입니다.
북한말보다 영어를 현지인 만큼 사용하는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점령하는 설정에 매우 어이없어 하게 됩니다만 주인공 마이클 버틀러가 대통령 경호원에서 쫓겨난 후 재무부에서 사무일 보다가 스티븐 시걸로 분해 대통령 아들을 빼돌리고 대통령 일행들을 벙커로부터 구출해내는 부분은 상당히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킬링 타임용 무비로는 최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F-22 가 그렇게 쉽게 요격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at 2013/07/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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